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 갑)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수남 예비후보는 7일 이도2지구 한일베라체 앞 공공용지에 종합문화센타를 건립하겠다고 공약했다.
김수남 예비후보는 "현재 주차장 시설 계획이 되어있는 부지 외에 주변공간을 활용해 종합문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종합문화센터는 어린이에게 특화된 학습공간으로서의 어린이 전문 도서관과 가족들의 함께 소통하며 대화할 수 있는 쉼터, 취미생활이나 공예프로그램으로 소규모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는 열린 공간, 무료 컴퓨터 교실을 열어 중년층들의 정보화 시대에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인터넷 공간, 각종 전시회를 할 수 있는 전시 공간 등으로 꾸밀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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