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22선거구(동홍동)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위성곤 예비후보(현 제주도의원)는 7일 '안전제주만들기'를 위한 3대공약을 제시했다.
위성곤 예비후보는 이날 정책브리핑을 통해 ▲(가칭)보행자 안전에 관한 조례 제정 ▲밝고 안전한 골목길 만들기 ▲범죄예방 환경조성을 위한 안전지도 제작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위성곤 예비후보는 "이번 세월호 참사를 겪으면서 안전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강조되고 있고 도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사회적 약자인 여성, 아동과 제주를 찾는 100만 이상의 내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안전을 위해 제주자치도가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며 "만약 이번 제10대 도의회에 입성 한다면 안전한 제주만들기를 위해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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