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 제주시예선대회 결과 변재환(삼성초 5) 학생과 김우찬(제주중앙중 2)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다.

제주시교육청은 지난 12일 실시한 제31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 제주시예선대회 결과 55명의 지원자 중 초등부 20명, 중등부 20명이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예선대회 금상은 초등부 변재환(삼성초 5), 중등부 김우찬(제주중앙중 2) 학생이 수상했으며, 은상에는 초등부 김영웅(제주교대부설초 5), 강지호(인화초 6), 고은비(노형초 6) 학생, 중등부 박찬호(제주중앙중 1), 박유빈(제주아라중 3), 고은비(노형초 6)학생이 선정됐다.

예선대회 입상자들은 다음 달 24일 실시되는 본선 실기대회에 참가하게 되며, 본선대회 우수 입상자는 7월 11일 실시되는 한국정보올림피아드 전국결선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한국정보올림피아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ICT 분야의 우수 영재를 발굴하고, 창의적인 S/W 개발 분위기를 조성해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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