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CS제주, 첫 졸업생 전원 명문대 진학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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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CS제주, 첫 졸업생 전원 명문대 진학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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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졸업생 총 56명...해외대 52명, 국내대 4명 진학
"개교 3년차...명문국제학교로 거듭나겠다"
JDC 김한욱 이사장이 15일 제주도교육청에서 JDC 출자기업 (주)해울이 운영중인 NLCS제주의 첫 졸업생 전원이 명문대에 진학했다고 밝히고 있다.<헤드라인제주>

영국계 사립학교 NCLS제주의 첫 졸업생 전원이 국내.외 명문대에 진학해 화제다.

(주)해울이 운영 중인 NLCS제주는 15일 오전 10시 20분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6월 56명의 졸업생을 배출할 예정이며, 이 중 52명은 해외대학, 4명은 국내대학 입학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해울에 따르면 현재까지 해외대학에 지원한 졸업생 52명은 해당 대학의 입학허가를 받은 상태며, 이들은 프린스턴, 예일, 콜롬비아, 펜실베니아, 코넬, 브라운 등 다수의 아이비리그 대학을 포함해 스탠포드, UCLA, 존스홉킨스 등의 미국 유명대학, 영국의 캠브리지, 옥스퍼드, 임페리얼, 에딘버러, UCL 등 세계 명문대학에 진학할 예정이다.

(주)해울은 "개교 3년차인 NLCS 제주의 이번 성과는 예상을 뛰어넘는 놀라운 결과"라며, "앞으로도 제주국제학교가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명문 국제학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NLCS제주 전경.<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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