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도의원 선거 24곳 공천예정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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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도의원 선거 24곳 공천예정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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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곳은 '경선', 2곳은 '추가공모'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특별자치도의원 29개 지역구 중 24곳에 대한 공천예정자를 확정해 14일 발표했다.

선거구별 공천자를 보면 △제1선거구 신관홍 후보 △제2선거구 고정식 후보 △제3선거구 임문범 후보 △제6선거구 이선화 후보 △제7선거구 김황국 후보 △제8선거구 신영근 후보 △제9선거구 김효 후보 △제10선거구 고충홍 후보 △제11선거구 하민철 후보 △제12선거구 강승화 후보 △제13선거구 김승하 후보 △제14선거구 김동욱 후보 △제15선거구 양용만 후보 △제16선거구 고태민 후보 △제17선거구 김수형 후보 △제18선거구 손유원 후보 △제19선거구 좌중언 후보 등이다.

서귀포시지역에서는 △제21선거구 김삼일 후보 △제23선거구 김천수 후보 △제24선거구 현정화 후보 △제25선거구 김재권 후보 △제27선거구 한영호 후보 △제28선거구 구성지 후보 △제29선거구 강연호 후보가 확정됐다.

이제 남은 곳은 5개 선거구로, 이중 강철호 예비후보와 김수남 예비후보가 맞붙은 제4선거구(제주시 이도2동 갑), 김천문 예비후보와 허진영 예비후보가 경합하는 제20선거구(송산.효돈.영천), 고승익 예비후보와 오승일 예비후보, 오진택 예비후보가 경합하는 제26선거구(남원읍) 3곳은 여론조사 경선이 실시된다.

후보공모시 신청자가 없었던 제5선거구(제주시 이도2동 을)와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의 경우 11일부터 17일까지 추가공모가 진행 중이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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