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항공우주박물관서 사회공헌 항공우주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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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항공우주박물관서 사회공헌 항공우주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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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4일부터 3일간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사회공헌 항공우주 캠프를 진행했다. <헤드라인제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는 4일부터 3일간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사회배려계층 자녀 30명을 초청, 사회공헌 항공우주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항공우주캠프는 24일 제주항공우주박물관 개관을 앞두고 처음 실시했다. 이날 캠프는 항공우주융합교육, 로켓의 대기권 비행안정성 체험프로그램.망원경을 이용한 야간 천체관측 체험활동 등 항공.천문우주과학관련 교육과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원장 홍승수), 제주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회장 현성우), 항공우주호텔(오라관광 대표 양경홍)의 후원으로 도내.외 기관단체와의 공동협력을 통한 융합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뤄졌다.

석인영 JDC 사업관리본부장은 환영인사말을 통해 "하늘을 날기 위한 인간의 호기심이 오늘날 저 하늘의 비행기를 만들었듯이 여러분의 작은 호기심이 저 넓은 우주로의 여행을 훨씬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이번 캠프를 시작으로 도내 사회배려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JDC가 직접 투자해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 JAM은 미래 첨단 분야인 항공과 우주를 테마로 해 교육과 엔터테인먼트를 접목해 설립한 체험형 항공우주 전문 테마박물관이다.

<김명지 인턴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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