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건전결산 우수달성탑 '노형-남제주지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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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건전결산 우수달성탑 '노형-남제주지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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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제주본부, 건전결산 대책회의 개최
김인 본부장이 사업추진 우수달성탑 수상사무소인 김성진 노형지점장과 고성희 남제주지점장에게 달성탑을 전달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김인)는 5일 영업본부 4층 회의실에서 2013년 경영목표 달성과 건전결산을 위한 사무소장 전략회의를 열었다.

이 날 대책회의는 4분기 사업 진도분석과 건전결산을 위한 대책 보고에 이어 우수한 사업실적을 거둔 사무소에 대한 달성탑 시상순으로 진행됐다.

사업추진 우수 달성탑 수상사무소는 총수신 2000억원을 달성한 농협은행 노형지점(지점장 김성진)과 총여신 1000억원을 달성한 농협은행 남제주지점(지점장 고성희)이다.

김인 본부장은 2013년도 건전결산을 위한 리스크관리 강화, 비이자 이익 확대, 건전여신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김 본부장은 최근 다른 금융권의 잇따른 거액 횡령, 비위행위 발생으로 금융기관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대되고 있다며 금융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내부통제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그는 최근 금융권의 경영방향은 금융소비자 보호에 초점이 맞춰졌고, 금융소비자 보호업무는 은행 대외이미지와 사업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사무소장의 각별한 관심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 날 회의에 참석한 지부장, 지점장, 영업본부 직원 등 50여명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 온정을 전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사무소 단위로 적극 펼치기로 다짐했다.<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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