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박물관산책 금관 앙상블 '브라스 마켓' 초청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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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박물관산책 금관 앙상블 '브라스 마켓' 초청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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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관 앙상블 '브라스 마켓'.<헤드라인제주>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젊은 연주자들이 들려주는 '해설이 있는 금관 앙상블' 공연이 '12일 오후 6시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 강당에서 펼쳐진다.

관객과의 높은 교감과 친화력이 장점으로 꼽히는 매력적인 젊은 금관 앙상블 '브라스 마켓'은 2005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젊은 연주자들이 수준 높은 금관 앙상블 연주를 목적으로 창단했다.

최고 기량의 금관 연주와 톡톡 튀는 해설, 관객과의 탁월한 교감 능력이 최고의 장점으로 꼽히는 '‘브라스 마켓'은 다소 금관 악기가 어렵게 느껴지는 현실에서 다양한 무대를 통해 대중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서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오 솔레미오, 미뉴에트, 인디애나존스 테마등 대중들에게 친숙하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찾아가는 문화행사' 프로그램의 하나로 인터넷 예매 없이 공연 시작 한 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 입장권을 선착순으로 배부하게 된다.<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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