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태만자의 최후...화장실 벽에서 손이 스윽, '우당탕!'
상태바
근무 태만자의 최후...화장실 벽에서 손이 스윽, '우당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근무 태만자의 최후. <온라인커뮤니티 동영상 캡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근무 태만자의 최후'란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돼 보는 이의 웃음을 샀다.

영상 속에는 노란색 안전모를 쓴 한 남성이 화장실 변기에 앉아 잡지를 읽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잠시 뒤 갑자기 벽을 뚫고 손이 스윽 나타나더니 이 남자를 끌고 나가면서 순간 벽체가 뻥 뚤히며 모습이 사라졌다.

편안하게 '화장실 휴식'을 취하던 이 남자는 정체모를 손에 이끌려 나갔다.

'근무태만자의 최후'라는 제목에 맞게, 근무시간 중 화장실에서 딴일을 하던 이 남자는 크게 혼쭐이 났을 법 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근무태만자의 최후 너무 아찔하다", "벽에서 손이 나오는 모습이 기막힌 반전", "근무 태만자의 최후, 업무시간에 일좀 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