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일도2동(동장 홍순택)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대종)는 7일 오전 5시 50분부터 동 관내 공원 등에서 제초 및 정화 활동을 벌였다.
또 5일 밤 9시부터 새마을 지도자들은 동관내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규격봉투를 사용하지 않은 불법쓰레기 무단투기 점검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일도2동협의회 20여명은 동관내 제초작업과 무연묘 벌초작업봉사를 비롯해 관내 버스정류장 대합실 청소, 방범활동, 불법쓰레기 투기 단속, 방역활동 등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유태복 시민기자>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