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연동(동장 김승찬)은 2일 통장협의회(회장 홍순희) 및 직원 50여 명이 충신교회 앞 무료주차장에 모여 오후 8시부터 신시가지 일대 클린하우스 청소 및 쓰레기 불법 투기 단속을 전개했다.
이날은 특별히 김상오 제주시장이 격려차 방문, 앞으로도 클린하우스 청결 유지 및 쓰레기 분리배출 등 기초질서 확립에 주민이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단속으로 적발된 쓰레기 불법 투기 업소 1곳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처분을 내리기로 하고, 쓰레기 불법 투기가 근절될 때까지 단속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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