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용범)가 23일 제주도가 제출한 '제주특별자치도 명예도민증 수여 대상자 동의안'을 가결시킨 가운데, 명예도민 대상으로 JYJ 멤버들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이번 명예도민증 수여 동의요청 대상자는 총 216명으로 이 중 요건 미비자 10명을 제외한 206명에 대해 동의가 이뤄졌다.
이 중에는 2011년 제주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캠페인 과정에서 지원활동을 한 JYJ 김재중.김준수.박유천가 포함됐다.
24일 본회의를 통과하게 되면 김재중.김준수.박유천은 제주명예도민이 된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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