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2시54분께 제주시 조천읍 소재 한 가정집에서 불이나 24㎡ 주택 내부 절반정도를 태우고 긴급 출동한 119에 의해 진화됐다.
이 불로 이 집에 사는 이모씨(75)가 연기에 질식해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헤드라이제주>
<박성우 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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