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화력발전소, '무재해 23배' 인증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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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화력발전소, '무재해 23배' 인증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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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덕 과장 유공자 표창...안전보건공단 제주지도원 수여

안전보건공단 제주지도원(원장 송재준)은 3일 한국중부발전 제주화력발전소(대표 황순홍)를 대상으로 '무재해 23배(만 930일) 달성' 인증패 및 유공자 김남덕 과장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제주화력발전소는 기력, 내연, 태양광 등을 수행하는 업체로 친환경 경영을 통한 전력공급으로 사업장 자율 안전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연간 재난.안전.보건관리 기본계획을 수립, 안전경영활동 재난.재해 예방활동, 매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운영 및 노사협의회 등의 안전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제주지도원에서는 '무재해운동'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으며, 무재해 목표 달성 시 포상금 지급 및 사장 표창 수여, 경영평가시 가점 점수를 반영한다.

송재준 제주지도원장은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사업장에서는 안전을 가장 최우선의 목표로 두고 단 한건의 사고 없는 무재해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사 모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박민아 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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