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 제주 만들기" 제주테크노파크 기업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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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 제주 만들기" 제주테크노파크 기업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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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정 과제인 '튼튼한 제주 만들기'를 위한 '제주테크노파크 주요 보고 및 기업간담회'가 4일 제주벤처마루에서 개최됐다.

우근민 제주도지사, 지역 기업인,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한영섭, 이하 JTP)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새 정부의 국정 운영 철학과 중점 과제 변화에 따른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성과창출을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산업 육성, 제주형 창조경제 모델 개발, 새로운 특화산업 발굴 등 제주도민과 기업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시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보고회는 지역기업인들과 관련 협회장들도 참석해 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나누는 간담회도 마련됐다.

우근민 지사는 "수출 1조원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제주도정 관계자들은 기업의 애로사항을 개선하는 등 기업이 신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적극 지원함과 동시에 기업들 스스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고 혁신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에 제주테크노파크 한영섭 원장은 "올해는 새 정부의 국정 운영과 도정의 시책 방향에 맞춰 기업과 도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성과들을 창출해 믿음주고 사랑받는 제주산업진흥 선도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박민아 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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