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복지관(관장 윤보철)은 3일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으뜸마을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문화 만들기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주택관리공단 제주으뜸마을관리소(소장 좌정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으뜸마을아파트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전날인 2일에는 복지관 3층 강당에서 도내 지역아동센터 11개소가 참여한 가운데 장애아 통합교육 지원 기반 구축을 위한 연계기관 협약식이 열렸다. <헤드라인제주>
<신동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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