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대학교(김성규 총장)가 2회 연속 전문인력 양성기관인 '참살이 실습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중소기업청은 참살이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창업-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제주관광대를 비롯한 10곳을 '참살이 실습터'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제주관광대는 앞으로 2년간 매년 운영비로 최대 1억7000만원까지 지원받게 됐다.
'참살이 실습터'는 공예디자이너, 커피바리스타, 투어플래너, 플라워데코레이셔너 등 참살이 업종 경력자와 초급기술자 등에게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실전 창·취업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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