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대, 해외취업사업 진행...7명 호주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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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대, 해외취업사업 진행...7명 호주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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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는 올해 졸업생을 대상으로 해외취업사업을 진행해, 그 첫 성과로 졸업생 7명이 호주 현지 취업을 위해 25일 출국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주관광대는 대학의 교육목표인 글로벌 역량과 창의적 사고를 갖춘 현장 실무형 현장 실무형 관광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어학교육 및 각종 해외인턴십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해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작년에 이어서 두 번째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해외취업지원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 지원 '2013년 글로벌 인재양성 해외인턴사업'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 및 대학 지원으로 추진하고 있다.

호주 현지에서의 취업을 위해 출국을 하는 참가자들은 4월부터 2개월간 현지에서 어학연수 및 취업을 위한 직무 교육을 받은 후, 현지 교육 기관 및 취업 전문 컨설팅 업체를 통해 현지 취업을 진행하게 된다.

제주관광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대학에서도 해외 취업에 도전을 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들을 양성해 해외취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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