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표선면장 강금화)은 26일 표선리복지회관 및 하천리마을회관을 방문, 지역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지방세 체납액 납부 홍보를 위한 찾아가는 세무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세무교실에서는 일반주민들이 잘못 알고 있는 상식과 지방세 감면 및 절세 방법 등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쉽게 안내했으며, 2012년에 부과된 지방세 중에 미납된 세금이 없는지 확인하고 납부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지방세가 체납되는 일이 없이 적기에 납부될 수 있도록 지방세 자동이체 신청 등의 방법을 이용하여 줄 것을 강조하였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