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건입동(동장 박융규),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병윤)는 4일 초등학생과 학부모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전통 문화인 감물 들이기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학생들은 감물을 들이고 천에 자신들이 직접 매듭을 묶어 문양을 넣어 스카프를 제작했다.
이날 교육생들이 만든 스카프는 제5회 산지천 축제 때 판매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쓸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강리선 시민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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