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대정읍관광혁신위원회(위원장 강영은)는 24일 오전11시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관광혁신위원, 관계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중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2년 관광혁신위원회의 조직재구성 및 연간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불친절·고비용문제 해소에 뜻을 같이하며 위원회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있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명성 부읍장은 "그동안 제주관광의 걸림돌 해소를 위해 관광혁신위원회가 앞장 서 많은 노력을 한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불친절·고비용 문제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