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고분양가 논란'을 부추긴 제주시 아라동 도시개발사업지구내 '아라 아이파크'의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3.3㎡당 730만2400원으로 결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 분양가심의위원회는 11일 오후 회의를 통해 아라아이파크의 분양가를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대 아이파크 614세대의 분양가는 종전 제주 최고 분양가를 기록했던 아라 스위첸 아파트의 3.3㎡당 분양가 719만원보다 19만2000원 높은 것이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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