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성산고등학교(교장 홍택용)은 제주가 세계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될 수 있는 마음을 담아 오는 29일 한라산 성판악 매표소에서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8시에 열리는 음악회에는 성산고 관악대가 참여해 관악합주곡 방아타령, 스윙삼다도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또 11월5일 오전 9시30분에는 7대경관 선정을 기원하는 음악회를 성산일출봉 야외무대에 올린다.
한편 성산읍사무소(읍장 고주영)는 음악회가 진행되는 곳에 동전투표기를 설치해 관객들의 투표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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