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나무' 제작발표회...신세경 "군통령다운 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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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나무' 제작발표회...신세경 "군통령다운 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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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MBC 방송 캡처 / 신세경 군통령
배우 신세경이 뒤태를 노출한 드레스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달 29일 SBS 대기획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장태유)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신세경은 단정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신세경은 화이트 드레스에 얇은 블랙 벨트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했으며 특히 등라인을 드러내 청순하고도 성숙한 여성미를 동시에 발산했다.

‘뿌리깊은 나무’는 이정명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이며 신세경은 한글 창제 프로젝트의 중심에 있는, 세종의 총애를 받는 신비의 궁녀 소이역을 맡았다.

네티즌들은 "군통령 다운 자태다" "뒤태가 너무 곱다" "청순하면서 섹시하기까지"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한편 '뿌리깊은 나무'는 오는 10월 5일 첫 방송된다.

<장정원 기자 wanda@clubcity.kr  / 저작권자 ⓒ시티신문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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