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장터 황태자 "장근석이 부러워하는 인기... 남녀노소 다 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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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장터 황태자 "장근석이 부러워하는 인기... 남녀노소 다 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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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승기가 장터의 황태자로 등극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1박2일'은 다섯 멤버들이 각자 시골 장터를 방문해 장터하면 떠오르는 물건과 그 장터에서 가장 유명한 물건을 구해오는 미션을 완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전남 구례장, 동해 북평장, 전북 화순장, 경남 창녕장, 충북 괴산장 등 전국 5일 장을 찾아 나섰으며 이승기는 이 중 전남 구례장으로 가게 된 것.

그 곳에서 이승기는 아주머니, 할머니, 아저씨, 아이들 할 것 없이 남녀노소로부터 황태자 취급을 받았다. TV로만 보던 이승기를 직접 만난 팬들은 마치 황태자를 만난 것처럼 이승기를 반겼고 이승기는 일일히 포옹과 악수로 화답해줘 장터의 황태자다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장근석은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남자팬도 많은 이승기와 친해지고 싶다. 난 왜 안 될까?'하는 고민과 부러움을 토로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1박2일’은 강호동의 하차 후 5인 체재로 첫 방송됐다.

<장정원 기자 wanda@clubcity.kr  / 저작권자 ⓒ시티신문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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