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30일 '슈퍼스타K3' TOP11 경연에서 투개월(도대윤, 김예림)은 김광진의 '여우야'를 생방송으로 열창했으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얻었다.
특히 독설가로 유명한 이승철은 김예림의 목소리를 "인어가 사람을 홀리는 듯한 보이스"라 평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예림의 달라진 외모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 미국에서 오디션을 받을 당시 '촌스럽다'는 지적을 받은 것과 비교해 점점 청순함과 여성미를 갖춘 슈스케의 여신으로 변모하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방송에 나오더니 성형수술도 안 했는데 점점 예뻐진다" "김예림, 신세경과 닮지 않았나요?" "노래도 잘 하고 예쁘고 투개월이 우승감이다" "외모는 가꾸기 나름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정원 기자 wanda@clubcity.kr / 저작권자 ⓒ 시티신문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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