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정읍주민센터(읍장 임영배)는 지난 28일 마라도를 방문했다.
이날은 임영배 대정읍장 및 마라도 관련 담당부서 직원 5명이 마라도에 방문해 송재영 마라리장 과 함께 마을 일원을 순회하며 주요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향후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송재영 마라리장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무분별한 골프카트 운영 및 불법건축물과 관련해 그 대책을 수립하는데 있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고 청정관광특구로서의 명성 제고를 위해 주민들 스스로가 주인의식을 가져주기를 당부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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