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모를 독지가, 수년째 이웃사랑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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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를 독지가, 수년째 이웃사랑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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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밝히지 않은 독지가가 수년째 이웃사랑을 이어가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서귀포시 중앙동 주민자치센터에 올해도 이름을 밝히기 거부한 독지가가 천원권 지폐와 동전들이 빼곡히 담긴 돼지저금통을 기탁했다.

중앙동은 수년째 이어온 이 독지가가 기탁한 성금을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앙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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