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 소재 가시리문화학교가 함께하는 문화학교 프르그램으로 '약초치유기행'을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기행은 약초를 이용한 자연치료로 암을 이겨낸 가시리 주민 윤갑노씨의 안내로 인근 오름과 바닷가를 다니며 약초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오는 13일과 14일 이틀단 운영되며 첫째날은 토산 망오름에서 약초공부를, 둘째날은 캐낸 약초로 차를 덖을 예정이다. 참가비는 4만원.
문의> 가시리문화학교 김연희 프로그래머(017-696-6754).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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