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6시 54분께 서귀포시 상예동에 위치한 모 호텔 1층 로비에서 천정 마감재 208㎡ 가량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투숙객 이모 씨(36, 서울시)와 김모 씨(52, 여, 인천시)가 부상을 입어 서귀포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