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 회원, '中음식점 카오카오' 이용시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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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 회원, '中음식점 카오카오' 이용시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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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총, 퍼시픽랜드-제주도여행과 업무협약 체결

앞으로 교총 회원이 중국 음식점 카오카오를 이용할 경우 음식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 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창준)는 28일 오후 5시 제주웰컴센터 대회의실에서 퍼시픽랜드(대표이사 허옥석.김경종), 제주도여행(대표이사 강경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교총이 퍼시픽랜드, 제주도여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헤드라인제주>

이번 협약으로 한국교총 회원은 제주도 여행 시 퍼시픽랜드 공연 관람료와 요트투어 이용료를 비롯해 씨푸드 샹그릴라 뷔페, 중문비치 카오카오의 식사요금을 할인 받게 된다.

또 렌트카를 비롯해 항공이나 선박 이용 시 '제주도여행'을 이용하면 알선 수수료를 할인받거나 면제받을 수 있게 된다.

제주교총 이창준 회장은 "교총 회원이 제주도를 여행할 때 각종 요금할인과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광업체와의 유대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제주의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방학기간 교원들의 제주 방문을 적극 권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제주교총은 호텔네이버후드, 다인리조트, 세창해운 등과도 관광요금 할인 혜택을 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헤드라인제주>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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