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재향군인회(회장 강종민)는 지난 30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표선면 충혼묘지 주변을 대대적으로  환경정비했다.

이날 환경정비에서 재향군인회는 제56회 현충일 추념식을 대비, 이른 아침부터 묘역 주변 예초작업을 시작으로 잔돌 제거 및 쓰레기수거 활동을 펼쳤다.

재향군인회는 지속적으로 충혼묘지를 관리해  방문객 및 참배객들에게 불편이 없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