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문동 하원노인회(회장 강문부)는 29일 '4.3기념관 현장견학과 일일관광 행사'를 가졌다.
120명의 노인회원과 하원마을회.청년회.부녀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기념관을 둘러보며 4.3사건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하원마을회 강용필 회장은 "이번 제주 4.3평화기념관 견학이 평화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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