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연삼로지점(지점장 문재은)은 지난 12일 제주동광초등학교를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교생활에 전념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줌으로써 사회구성원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전달됐다.

문재은 지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에 있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향토기업으로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