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도 하고 감귤농가도 돕고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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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도 하고 감귤농가도 돕고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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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 감귤원 현장 정지전정 실습교육 실시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오대민)가 감귤전정 기술교육과 함께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거들 수 있도록 감귤원 현장에서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주농업기술센터는 늘푸른감귤연구회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감귤원 현장에서 정지전정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헤드라인제주>
농업기술센터는 제주시 조천읍지역 특화작목인 타이벡감귤을 재배하는 늘푸른감귤연구회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고품질 적정생산 기술교육과 함께 현장 실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늘푸른감귤연구회원 28명은 매월 회원농장을 순회하면서 정보를 공유하고, 시기별 교육강사를 초빙해 현장교육과 컨설팅을 받고 이를 자신의 감귤원에서 실천하는 등 고품질 감귤 적정생산을 위한 기술교육을 받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정지전정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 병원 입원으로 감귤원을 관리하지 못하는 회원농장의 일손을 돕기위해 현장을 방문해 정지전정 실습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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