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피해 사전 예방 위한 이동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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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피해 사전 예방 위한 이동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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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소비생활센터는 봄철 관광성수기를 맞아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사기행위 등을 비롯한 각종 소비자피해를 입지 않도록 이동 소비자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달 13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중문관광단지와 성산일출봉 등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며 진행되는 이번 상담실에서는 제주관광 중 일어날 수 있는 소비자피해와 불이익에 대해 사전예방하는 한편, 실제사례에 대해서는 현장상담과 함께 피해구제를 실시하게 된다.

또 수학여행단 등 관광객을 대상으로 '알찬소비자정보' 홍보물을 배부해 소비자피해구제절차 등을 홍보 및 안내하고, 세계7대 자연경관 투표 홍보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한국소비자원에서는 4월을 '사기피해 방지의 달'로 정하고 소비자피해 사전예방 및 대처방법 등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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