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역사 담은 '지방자치사료관', 이달 중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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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역사 담은 '지방자치사료관', 이달 중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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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자치사료관 입체도. <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의 행정 및 의정활동상을 보관하고, 전시하게 될 '제주지방자치사료관'을 이달 중으로 착공한다고 5일 밝혔다.

지방자치사료관은 '탐라의 장한 기상, 바다로 뻗고'를 주제로 해 제주특별자치도가 보유하고 있는 폐지 기초단체 및 의회기록, 기초의정동우회 회원들의 사진 등을 수집, 전시하게 된다.

사료관은 제주도청 제2청사 1별관 1층에 마련돼 기존의 종합자료실과 통합 운영된다. 이를 통해 제주도민들을 대상으로 한 기록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제주도는 기대하고 있다.

제주자치도는 제주시 의정동우회 등 관련 단체의 자문을 얻어 설계 용역을 마무리하고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사료관은 오는 7월께 완공, 개관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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