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생문화원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진로탐색, 교우관계 등을 돕게 될 자원봉사자 75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만 55세 이하 서귀포시 지역 학부모 및 지역주민이 모집된다. 기초연수 이후 2년 간 집단상담 활동을 해야하므로 직업을 가지지 않은 지원자가 우선 모집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제주학생문화원 홈페이지(www.lifelo.or.kr)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은 뒤, 오는 17일까지 학생문화원 기획부로 지원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전자메일(crom57@korea.kr)로도 접수할 수 있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3월17일부터 30일까지 기초연수를 거쳐 각급 학교에 배정돼 학생들을 상담하게 된다.
문의> 제주학생문화원 기획부(724-1697). <헤드라인제주>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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