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류장 앞 방치된 건물이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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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류장 앞 방치된 건물이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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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서호동에 거주하는 문모씨는 25일 서귀포시청 인터넷신문고에 방치된 건물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

그는 "6년전 이사 올 즈음에 짓기 시작한 서호동 한 버스정류소 인근 건축물이 지금까지 완공이 안됐는데, 건물자체가 너무 무서울 정도"라며 "특히 주변에 가로등 시설도 시원치 않아 깜깜한데다 방치 건물마저 있어 사람들이 무섭다고들 한다"고 말했다.

문씨는 "한두 해도 아니고 건물을 마냥 방치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면서 "어떤 사연이야 있겠지만, 이 건물이 언제 완공되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시민의 소리>는 행정기관에 제기된 민원이나, 독자들의 제보를 중심으로 작성됩니다.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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