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다시 보는 특별전, '다시 또 다시' 일상으로의 초대 다시 보는 특별전, '다시 또 다시' 일상으로의 초대 코로나 팬데믹 3년차. 세 번째로 맞는 봄입니다. 요원했던 매서운 코로나 한파가 한풀 꺾이고, 직격탄을 맞은 문화계에도 이제 따뜻한 봄기운이 돌기 시작합니다.지난 2년여간 코로나19 대확산으로 서귀포예술의전당은 기획했던 작품 전시를 전면 취소하거나 연기를 해야만 했습니다. 힘겹게 개최를 하더라도 제한된 인원에게만 관람을 허용하는 까닭에 문화예술에 대한 시민들의 허기는 더욱 커져만 갔습니다.그래서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대관 개인전을 열었던 김품창 ・ 양형석 ・ 이율주 ・ 이지훈 ・ 임지아 등 5명의 작가를 기고 | 김흥자 | 2022-04-14 13:15 빈센트 반 고흐, 향기를 만나다 展 초대하며 빈센트 반 고흐, 향기를 만나다 展 초대하며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는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26일까지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예술가 중 한명인 ‘빈센트 반 고흐’ 작품을 주제로 레플리카전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빈센트 반 고흐의 명화를 향기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전시가 될 예정이며, 전시 될 레플리카 작품은 특수 출력 후 전문가가 작가 고유의 붓 터치 질감을 재현하는 방식으로 제작되어 원작에 비해 가까이에서 그림을 감상할 수도 있고 학생들의 미술 교육에도 활용하는 등 대중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물론 기고 | 김흥자 | 2021-08-08 11:57 슬기로운 공연문화 즐기기 슬기로운 공연문화 즐기기 코로나19가 모든 것을 바꿔놓고 있다. 그래도 계절은 어김없이 변화해 귤 향기 가득한 청명한 가을이 다시 찾아왔다.작년 이맘때면 공연장은 관람객으로 북적였겠지만 요즘은 한적하기만 하다. 을씨년스럽기까지 할 정도다. 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 놓을 줄 그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지구촌을 마비시켰고, 무엇보다 문화예술 분야 종사자들의 경제생활에 심각한 타격을 입혔다. 코로나19 감염 걱정 때문에 예정된 공연과 전시가 잇따라 취소되다, 결국 공연장 문을 잠그는 사태까지 이어졌다.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는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기고 | 김흥자 | 2020-11-24 18:43 녹색사회를 위한 작은 실천 녹색사회를 위한 작은 실천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 물영아리오름, 이승악오름, 머체왓숲길, 서중천 탐방로 등은 생태적, 경관적 가치가 뛰어나 제주 최고의 힐링 명소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청정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이곳을 오랫동안 지키는 방법은 친환경소비 생활 실천으로부터 시작된다는 마음으로 우리 읍에서는 '친환경 녹색생활 실천 시범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전기절약을 위한 탄소포인트제 가입하기'이다. 이상기후 변화로 고통 받고 있는 지구를 위하여 친환경 저탄소 녹색생활의 실천은 지구촌 주민이라면 의무사항인 것이다. 우리 모두가... 기고 | 김흥자 | 2018-05-16 10:50 내가 먼저 다가가는 것이 최고의 친절입니다 내가 먼저 다가가는 것이 최고의 친절입니다 오랜 기간 동안 외국에 거주하며 이중국적으로 살아오다 남원읍에 거주지를 정하고 국적회복 신청 관련으로 우리읍을 방문한 민원인 분이 있었다. 주민등록 재등록 등 여러 민원을 동시에 신청하면서 민원처리 대기시간 동안 지루하고 무료하실 것 같아 따뜻한 음료를 한잔 드렸더니 너무 고맙다고 하시면서 관공서를 방문하여 차 대접받은 것은 생전 처음이라며 너무 행복해 하셨다. 관공서를 방문하면 왠지 모르는 위압감 같은 것이 느껴져 방문하기가 꺼려지는데 직원들이 따뜻한 태도와 적극적인 업무 처리에 감동했다며 칭찬과 격려를 많이 해주셔서 우리 ... 기고 | 김흥자 | 2016-04-08 09: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