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호끔씩 나눔으로 시작한 공유경제의 첫 발 호끔씩 나눔으로 시작한 공유경제의 첫 발 코로나19 확산세로 모두가 어렵고 한창 재난지원금 신청 접수로 민원인들이 북적이던 시기, 난데없이 트럭 한 대가 쌀을 가득 싣고 주민센터 앞에 멈추었다. 마트에서 기부자가 주민센터에 전달해 달라며 배달 온 것이었다. 그 이후에도 부식, 선풍기, 장학금 기탁 등 많은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 이처럼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히 나눔 물품을 기부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작년 오라동에는 11곳의 단체 및 개인이 총 오천만원 상당의 식품 및 생필품 등을 후원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해져 가고 있을 즈음 미디어칼럼 | 강선하 | 2022-06-15 18:25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따뜻한 손길, 이웃공동체 구현되기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따뜻한 손길, 이웃공동체 구현되기를 얼마 전 오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분과별로 나누어 관내 장년층 1인가구 대상으로 가구 방문하여 대상자를 살피고 위기상황은 없는지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대다수가 조사에 대해 경계의 시선과 거부감을 나타냈지만 소수의 가구는 현재 상황의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하였다. 이처럼 협의체는 소수의 누군가에게는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는 이웃이었던 것이다.각 지역 사회에 있는 협의체 위원들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애써주고 있다. 주거환경이 열악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지는 않은 지, 먹을 것이 없어 혹 굶고 있는 것은 아닌지 두루 살피는 인적자원 기고 | 강선하 | 2021-04-27 10:42 장년층 1인가구 전수조사, 적극 동참해야 할 때 장년층 1인가구 전수조사, 적극 동참해야 할 때 아동·청소년 복지, 노인복지라는 말은 있지만 장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는 어떤 것이 있을까 생각해 보았다. 장년층을 위한 공공기관의 복지 담당자를 찾기 어려울 뿐더러 어느 사회복지기관에 문을 두드려야 할지 머뭇거리게 한다.2017년부터 고독사 예방과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장년층 1인가구 실태조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만50세~64세 1인가구 대상으로 실시하며 7월 10일까지 조사가 이루어진다. 지병, 이혼, 생활고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혼자 사는 장년층 1인가구가 증가하고 장년층 고독사가 우리사회의 복지사각지대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기고 | 강선하 | 2020-06-08 10:26 기초질서 지키기, 우리 모두를 위한 작은 실천 기초질서 지키기, 우리 모두를 위한 작은 실천 점심시간, 커피숍에 들러 일회용 컵에 담겨진 커피를 마시고 무심코 쓰레기통에 버리는 사람들을 보면서 일회용 컵을 안 쓰는 작은 실천이야 말로 기초질서지키기의 첫걸음이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또한 사은품으로 받은 텀블러는 책상 구석에 박아져 있고 편리한 일회용품을 찾아 쓰는 내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편리함이 우리사회의 환경을 서서히 파괴하는데 기여하고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흔히들 비유하는 깨진 유리창을 방치하면 그 지점을 중심으로 범죄가 확산되기 시작한다는 ‘깨진 유리창이론’이 있다. 사소한 무질서를 방치하면 큰 문제로 기고 | 강선하 | 2019-11-22 16:45 도로명 주소 홍보 및 '주민등록 일제정리' 실시 도로명 주소 홍보 및 '주민등록 일제정리' 실시 강선하 / 건입동주민센터 주무관 올해 2월 27부터 4월 30일까지 63일간 전국 읍·면·동에서 주민등록 일제정리가 실시되고 있다. 이번 일제정리는 6.4 지방선거 대비 주민등록사항을 실제 거주사실과 정확히 일치시켜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도모하고 무엇보다 국민생활의 편익 증진을 위함에 궁극적인 목표가 있다 기고 | 강선하 | 2014-04-02 16: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