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 해안경비단(단장 총경 박현규)은 10일 추석을 앞두고 태풍 피해를 입은 한림읍 월령리 소재 비닐하우스 농가를 대상으로 피해복구활동을 전개했다.이 날 피해복구활동에는 123의경대 직원 및 의경 20여명이 참여해 강풍으로 찢긴 감귤 비닐하우스 철거를 지원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