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 서귀포칠십리축제 거리퍼레이드 소품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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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면, 서귀포칠십리축제 거리퍼레이드 소품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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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표선면사무소(면장 현덕봉)는 지난 28일 표선신협어린이집에서 제25회 서귀포칠십리축제 표선면 거리퍼레이드 소품제작 시민워크숍을 개최했다. 

제25회 서귀포칠십리축제 표선면 거리퍼레이드 소품제작 시민워크숍은 오는 9월 27~29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25회 서귀포칠십리축제 거리 퍼레이드에 참여하기 위한 준비 작업의 일환이다.

표선신협어린이집(원장 정금희)과 공공정책연구소 나눔(대표 홍선영)이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참여교육과 연계해 실시됐다. 

표선신협어린이 10명과 학부모 등 20여명의 참여자들은 서귀포칠십리축제 및 거리 퍼레이드 현황, 표선리 매오름 이야기를 경청한 후 표선면의 문화자원 중 하나인 매 오름, 태양, 나무, 꽃, 바다 생물 등을 한지 등에 표현하는 ‘나만의 한지 등 꾸미기’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소품제작 시민워크숍은 오는 9월 3일과 6일, 두 차례 더 진행된다. 

나만의 한지 등 꾸미기, 작은 매 인형을 만들고 움직임 연습하기 등으로 구성된 워크숍은 표선면사무소 2층 대강당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현재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한편, 서귀포시 지역내 17개 읍면동이 마을별 대표자원을 발굴하고 자원의 콘텐츠화를 거리 퍼레이드와 연계하는 거리퍼레이드에 표선면은 표선리 매오름과 매오름에 얽힌 전설을 소재로 한‘표선면의 매, 칠십리 창공을 날아오르다’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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