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련은 70M 굴절사다리차 등 소방차량 10여대와 소방공무원, 자위소방대 등 40여명이 참여해 실시됐다.
자위소방대는 건물 내 화재 발생, 다수인명 피해를 가정해 화재 상황 전파·119신고, 객실 투숙객들의 신속한 대피 유도, 자체소방시설 활용 초기진화를 실시했다.
소방에서는 인명대피훈련을 실시했으며, 미처 대피하지 못한 고립된 요구조자에 대해서는 70M 굴절사다리차 이용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제주소방서는 자위소방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와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제주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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