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제주도내 애니메이션 콘텐츠 창작자 및 스타트업을 위한 트렌드 이슈를 제공하는 '창의UP오픈세미나'를 운영한다고 19일 전했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오픈세미나는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 또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법률 기초 3종 세트 △특허와 지적재산권 필수 지식 △국내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의 세계화 성공사례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세무 및 법률상식, 특허상표저작권에 대한 강연은 다음달 2일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본원에서 진행되며, 우수 성공 사례 강연은 다음달 9일 서귀포 아시아CGI애니메이션센터 애니카페에서 들을 수 있다.
제주도내 애니메이션 관련 콘텐츠 분야 종사자 및 창작자는 물론 관심있는 제주도민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www.ofjeju.kr)에서 확인가능하며, 수강신청은 아시아CGI애니메이션센터(766-0705)로 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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