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김태흥 지회장이 화북동분회 및 14개 경로당 회장단을 대표해 강신정 전 제주도의회 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는 강 전 의장의 부인 장정숙씨가 대신 받았다.
강 전 의장은 제주도의회 의원 재직시절부터 지금까지 20여년간 매년 경로당에 쌀을 전달하는 등 선행을 이어오면서 지역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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