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이날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등 제주지역 여행사 관계자 20여명을 초청해 제주~후쿠오카, 제주~홍콩을 비롯해 향후 제주국제공항에서 취항 예정인 제주~중국 지난(濟南), 제주~중국 시안(西安) 등 제주발 국제선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부산.무안발 국제선 등 영∙호남 주요 노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또 최근 국제선에도 도입된 제주항공의 선택적 운임제도인 ‘페어패밀리(Fare Family)’ 제도와 부산발 국제선에 도입되는 ‘뉴 클래스(New Class)’ 등에 대해 안내하고, 여행사들이 평소 궁금했던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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