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보건소(소장 이민철)는 건강하고 안전한 아이 출산을 위해 이달부터 7월까지 20주 이상 임신부 40명을 대상으로 출산준비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임신 중 발생하는 통증을 예방하고 순산에 도움을 주는 임산부 요가교실 등이 주 2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 및 우울증 예방을 위한 정신건강관리는 물론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주제별 교육과 엄마가 직접 출산용품을 만드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프로그램 일정은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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