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제18회 서귀포시 장애인 한마음 축제가 오는 23일 서귀포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열린다.
서귀포시와 서귀포시 장애인단체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날 축제는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 이해 및 체험, 장애인 건강검진(구강검진 포함) 및 장애인보조기기 수리 등 18개의 부스를 마련해 장애인 및 비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간의 교류 및 상호간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집안에 있는 장애인들에게 사회참여기회제공을 위하여 안전하고 알찬 행사가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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