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 "실록, 제주도민들의 삶의 기록"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 지방행정동우회(회장 김호성)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제주도내 주요 기관.단체장 및 행정동우회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원희룡 지사는 축사에서 "제주개발실록 책 속에 담겨있는 내용 하나하나가 도민들의 삶의 기록이자 선배 공직자들의 평생의 보람"이라며 "제주개발실록을 도정 발전을 위한 소중한 참고자료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1946년부터 2016년까지 70년 제주 발전사를 담고 있는 '제주70년 발전실록'은 지방행정동우회가 지난 3년여에 걸쳐 자료 수집과 조사, 고증을 통해 펴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